[공시]동부제철, 무상감자·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최종수정 2019-06-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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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와 우선주 3주를 동일한 액면가액의 주식 1주로 각각 병합하는 방식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소속 채권금융기관들이 소유한 보통주식은 주식 8.5주를 1주로 병합한다.

이에 따라 감자 전 2723만3424주였던 보통주는 380만8897주로, 16만156주였던 우선주는 5만3385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감자 전 1919억6790만원에서 감자 후 743억1141만원으로 감소한다.
이와 함께 동부제철은 출자전환에 의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대주주와 채권금융기관에 대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고 이날 별도 공시했다. 신주 수는 보통주 2420주이며 발행가액은 2만5000원이다. 이 증자를 통해 동부제철은 기타자금 6050억원을 조달한다.

동부제철의 채권금융기관인 산업은행(최대주주)이 1202만2680주, 농협은행이 270만9760주, 한국수출입은행이 192만6120주, 신한은행이 145만8520주, 하나은행이 169만7080주, 신용보증기금이 326만800주, 더블유에이치비유동화전문유한회사가 57만8960주, 우리은행이 3만3560주, 회사채안정화펀드가 51만2520주씩 배정 받는다.

또 동부제철은 신규투자 유치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케이지스틸과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를 대상으로 한 제3자 유상증자도 결정했다고 이날 별도 공시했다. 신주 수는 720만주로 케이지스틸과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가 각각 400만주, 320만주씩 배정받는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이다. 이 유증을 통해 동부제철은 운영자금 3600억원을 조달한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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