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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대훈 행장은 2018년 취임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직원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져왔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은행장과 함께하는 농협은행 패밀리 데이(Family Day)’라는 테마로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과 자녀는 ‘은행원 직업체험’, ‘인절미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다. 이대훈 행장은 집무실을 개방하고 자녀들을 일일 부행장으로 임명해 임원회의를 진행하는 등 참가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대훈 행장은 참석한 직원 자녀에게 부모님이 지어준 소중한 자기 이름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로 수제 도장을 선물했다.
이대훈 행장은 “워라밸의 핵심은 결국 화목한 가정”이라며 “우리 직원 자녀들이 부모를 항상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CEO로서 제가 수행해야 할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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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대훈 행장은 2018년 취임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직원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져왔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은행장과 함께하는 농협은행 패밀리 데이(Family Day)’라는 테마로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과 자녀는 ‘은행원 직업체험’, ‘인절미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다.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5/24/2019052400022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5241844080312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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