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정재송 회장은 “중국은 한국과의 지리적 이점과 사회·문화적 유사성으로 코스닥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국가”라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코스닥기업과 중국 혁신기업이 상호 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교류를 강화하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군 회장은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회원사는 기술력이 탁월한 코스닥기업과의 협업에 관심이 많으므로 양 기관이 적극 지원하자”고 밝혔다.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는 1993년 설립돼 1만여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아시아 48개 국가 및 전 세계 여러 나라와 경제교류, 협력을 추진하는 경제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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