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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강기영 기자
7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코오롱티슈진은 전 거래일 대비 4800원(29.72%) 하락한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오롱생명과학도 12%대 급락 중이다.
지난 3일 코오롱티슈진은 장 마감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보사 임상 3상 중지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코오롱 측은 “미국 FDA가 요청한 자료를 제출하고 필요시 대면 미팅 등을 신청해 미국 FDA와 추가적으로 협의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발암물질인 신장유래세포가 인보사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시장에 파장을 주고 있다. 식약처는 인보사의 성분 오류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겼는지에 대한 조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yoon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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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코오롱생명과학(A102940)이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논란으로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코오롱티슈진은 전 거래일 대비 4800원(29.72%) 하락한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오롱생명과학도 12%대 급락 중이다. 지난 3일 코오롱티슈진은 장 마감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보사 임상 3상 중지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코오롱 측은 “미국 FDA가 요청한 자료를 제출하고 필요시 대면 미팅 등을 신청',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4/04/2019040400009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5071017184484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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