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코빗 “희망퇴직 접수 중”

최종수정 2019-01-24 15:30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글자 크기 확대

“이번 주부터 직원들과 협의 중”
올해 업계 최대 이슈···비용 절감

김정주 NXC 대표가 투자·인수한 가상(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 중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빗은 이번 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수요를 확인 중이다. 현재 코빗의 직원은 90명이나, 구체적인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코빗 측은 “현재 직원들의 의견을 파악하는 단계로 아무 것도 확정된 것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번 주까지 수요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빗은 지난 2013년 7월 설립된 국내 첫 가상화폐 거래소다. 이후 2017년 김정주 NXC 대표가 900억원을 주고 인수했다.

그러나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고점 대비 90% 이상 감소하자, 비용절감을 위해 희망퇴직 수요를 조사 중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해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인 빗썸도 전체 인력의 10% 수준인 30여명의 인력을 감축한 바 있다.

장가람 기자 jay@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지유플러스
카드뉴스+
기획&탐사
  • 페이스북 바로가기
  • 유튜브 바로가기
  • 네이버포스트 바로가기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