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5일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 겸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이날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의회 공동 주최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기업이 출자한 공익재단법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것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처음이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자원봉사정신, 공적기간, 파급효과 등 9개 지표에 대한 심사에서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를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 대회는 전국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발굴해 나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상 행사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 겸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20년간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공동체의 변화를 이끌어 온 재단의 노력을 사회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고 밝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