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실적 악화에 전직원 대상 희망퇴직 실시

최종수정 2018-10-25 19:39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글자 크기 확대
태양광·화학 전문기업인 OCI가 실적악화로 3년 만에 희망퇴직 절차에 들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 OCI는 이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있다.

앞서 2015년에도 OCI는 약 140명 규모로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OCI는 이달 말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뒤 연내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OCI가 다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이유는 업황 악화가 주요 요인이다.

통상적으로 업계에선 폴리실리콘 가격이 1kg당 14달러가 넘어야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3분기 평균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은 1kg당 11.04달러로, 전 분기 평균(14.31달러)보다 22.3% 하락한 상태다.

지난 5월 말 발표된 중국의 태양광 보조금 축소 정책으로 태양광 설치 수요가 둔화할 것이란 우려감이 반영된 탓이 컸다.

OCI는 오는 31일 오후 올해 3분기 실적과 경영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한울 기자 han22@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관련 태그 #OCI #희망퇴직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지유플러스
카드뉴스+
기획&탐사
  • 페이스북 바로가기
  • 유튜브 바로가기
  • 네이버포스트 바로가기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