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2회, 회당 3시간씩 12차시로 진행했으며 총 38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기존의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사회적 경제에 대한 개념 이해부터 실제 창업에 이르기까지 사업계획서를 중심으로 컨설팅과 현장 실무위주로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를 이끌 기업과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사회적 경제주체로서의 활동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분야의 전문심화과정과 각종 창업지원사업 등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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