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꿈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교육청과 네이버는 ‘틴뷰스타 꿈의학교’를 통해 체계적인 뷰티크리에이터 교육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박선영 네이버 이사를 비롯해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 조창대 단장, 김민정 뷰티리더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네이버 틴뷰스타 꿈의학교의 교육활동 지원 ▲꿈의학교에 대한 상호협력과 지원 ▲교육과정 운영 등 업무를 위한 운영협의회 구성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 전반이며 한 쪽에서 해지를 요청할 때까지 계속된다.
한편 네이버 틴뷰스타 꿈의학교는 콩슈니·후니언 등 유명 뷰스타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주 2회 성남과 하남에서 교육할 예정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네이버가 경기꿈의학교에 참여함으로써 진정한 마을교육공동체가 실현된 것”이라면서 “네이버를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우리 교육현장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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