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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00만원대 회복···주요 종목 혼조세

[가상화폐 시세]비트코인 700만원대 회복···주요 종목 혼조세

등록 2018.06.26 09:52

정재훈

  기자

이더리움 51만4500원·이오스 9400원

26일 오전 9시30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시세. 이미지=빗썸 홈페이지 갈무리.26일 오전 9시30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시세. 이미지=빗썸 홈페이지 갈무리.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일본 발 악재로 시가총액 상위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급락했던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은 700만원대를 가까스로 회복했다. 대부분의 종목들이 전날 대비 큰 등락 없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44% 오른 70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시총 2위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0.77% 내린 51만4500원에 거래됐다.

이외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540원) ▲비트코인 캐시(84만2000원) ▲이오스(9400원) ▲라이트코인(9만2200원) ▲에이다(157원) ▲트론(48원) ▲모네로(13만9600원)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대시(26만8000원) ▲이더리움 클래식(1만7780원) ▲뉴이코노미무브먼트(162원) ▲비체인(2994원) ▲오미세고(8890원) ▲제트캐시(19만5200원)으로 거래됐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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