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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7일 ‘하루’ 연가 사용··· 한반도 정세 대응 ‘숨고르기’

文대통령, 7일 ‘하루’ 연가 사용··· 한반도 정세 대응 ‘숨고르기’

등록 2018.06.06 19:33

우승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7일 하루 연가를 사용할 것으로 6일 알려졌다.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은 4·27남북정상회담을 시작해 5·9한일중 정상회의, 5·22한미정상회담 등 한반도 정세에 대응하느라 쉴 시간 없이 달려온 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7일 하루 연가를 냈다”며 “(그동안) 한반도 정세에 대응하느라 쉴 시간 없이 달려왔기 때문에 하루 연가를 낸 것”이라고 알렸다.

김의겸 대변인은 계속해서 “비록 휴가 중이시나 오는 7일까지가 기한인 (드루킹 사건 관련) 특검 지명은 차질 없이 하실 것”이라며 “휴가 장소는 지방이지만 비공개다. 양산 자택은 아니다”라고 알렸다.

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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