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콕콕]깐깐해진 대출···‘新DTI·DSR·RTI’가 뭔가요

최종수정 2017-12-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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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의 카드뉴스

우리 경제의 불안 요소인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 마련된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의 후속조치가 11월 26일 발표됐습니다. 조치에는 2018년 도입되는 新DTI의 산정 방식을 비롯해 DSR·RTI에 대한 세부 내용이 포함됐는데요.

DTI(총부채상환비율)는 주택담보대출 시 대출자의 기존 부채를 보다 포괄적으로 반영하도록 바뀝니다. 이에 두 건 이상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종전보다 한도가 크게 줄어들게 되지요.

이 같은 新DTI는 내년 1월부터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수도권 등에서 적용되는데요. 단 청년층·신혼부부는 2년치 소득 확인 의무를 배제하고 일반 대출보다 높은 한도를 인정하는 등 무주택 실수요자에 대한 혜택은 확대됩니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주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신용, 마이너스 등 모든 대출의 심사에 반영됩니다. 내년 4분기 은행권부터 적용되며 비은행권에는 2019년 2분기에 도입됩니다.

아울러 내년 3월부터는 그간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했던 자영업 및 부동산임대업자의 대출 관리도 강화되는데요.

다중채무에 대한 규제와 상환 능력 심사를 강화한 이번 조치, 1400조원 돌파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계부채 잡을 수 있을까요?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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