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에 따르면 전자서명을 이용한 계약체결뿐만 아니라 청약서부본, 약관, 보험증권 등의 청약서류도 가입자에게 모바일로 전달할 수 있다.
지금까지 설계사를 통한 전자청약은 태블릿 PC로 전자서명을 해도 청약서부본 등의 서류를 종이로 따로 전달해야 했다.
지난 6월엔 이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가입자가 청약서류를 모바일에서 받을 수 있는 ‘보험가입 바로확인 서비스’가 도입됐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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