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부터 가입 가능하다. 법인 소유 승용자동차 중 전기자동차만 가입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연료전지 차량은 제외된다.
기본보험료의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애니카서비스 전기자동차’ 특별약관을 통해 전기차 전용 서비스도 제공된다. 서비스 항목은 비상구난, 긴급견인, 배터리충전 지원서비스, 타이어교체 혹은 펑크수리, 잠금장치해제의 총 5가지다. 견인은 50km가 기본으로 지원된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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