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7년에는 무엇보다 수익 중심의 경영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손익 중심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합산비율 개선 및 자산운용 수익 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선도 기반 구축에 힘을 기울일 것과 리스크 역량 강화와 새 회계기준인 IFRS 17 대응체계 대비, 디지털 기술 발전에 대응한 ICT 환경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영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대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차별화된 신상품 개발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속 채널 강화로 점포영업 효율성을 개선해 나가면서 온라인 영업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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