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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해도 채소는 챙겨 드세요! ‘오래 싱싱하게’

[라이프 꿀팁] 혼밥 해도 채소는 챙겨 드세요! ‘오래 싱싱하게’

등록 2016.10.28 14:30

수정 2016.10.28 15:01

박정아

  기자

 혼밥 해도 채소는 챙겨 드세요! ‘오래 싱싱하게’ 기사의 사진

 혼밥 해도 채소는 챙겨 드세요! ‘오래 싱싱하게’ 기사의 사진

 혼밥 해도 채소는 챙겨 드세요! ‘오래 싱싱하게’ 기사의 사진

 혼밥 해도 채소는 챙겨 드세요! ‘오래 싱싱하게’ 기사의 사진

 혼밥 해도 채소는 챙겨 드세요! ‘오래 싱싱하게’ 기사의 사진

 혼밥 해도 채소는 챙겨 드세요! ‘오래 싱싱하게’ 기사의 사진

신선한 채소는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훌륭한 영양 공급원입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210~490g, 가능하면 많이 먹는 것이 좋은데요.

미리 사두면 쉽게 시들고 물러져 버리기 십상인 채소, 어떻게 하면 더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요? 혼자 사는 분이라면 특히 주목!

◇ 잎줄기채소 = 상추, 깻잎, 케일, 시금치 등 잎줄기채소는 씻지 않고 밀봉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세척 후 보관할 때는 최대한 물기를 털어내고 지퍼백에 밀봉 보관합니다. 밑동을 아래로 보관해야 신선함이 더 오래 유지됩니다.

◇ 파프리카 = 깨끗이 세척한 뒤 물기를 제거한 파프리카를 하나씩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합니다. 꼭지와 씨 부분을 제거하고 잘게 썰어 냉동 보관하면 조리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토마토 = 덜 익은 토마토는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장소에서 상온에 보관합니다. 적절히 익은 뒤에는 꼭지를 따서 지퍼백에 밀봉해 냉장 보관하면 쉽게 물러지지 않고 오래 유지됩니다.

◇ 양파 = 양파는 습기에 매우 약한 채소. 상온에 보관할 때는 껍질째 하나씩 신문지에 싸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둡니다. 냉장 보관하려면 껍질을 깐 뒤 랩에 싸서 다시 밀폐용기에 담아두면 오래갑니다.

박정아 기자 pja@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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