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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불청객, 습기와 곰팡이 대처방안은?

장마철 불청객, 습기와 곰팡이 대처방안은?

등록 2016.06.12 20:03

한재희

  기자

여름이 시작되면서 장마철 대처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아지기 때문에 곰팡이 관리가 필수적이다.

장마철의 습한 날씨에는 이불이 눅눅해 지기 쉽다. 햇빛에서 건조하기 힘들다면 전기장판을 이불 밑에 깔고 1~2시간 정도 틀어주는 것이 좋다.

장마철에는 옷장에 습기제거제를 갖추는 것은 필수다. 통풍이 잘 되도록 수납공간을 넉넉히 둬야 한다. 서랍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두는 것도 방법이다.

장마철에는 미세먼지가 덜하기 때문에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해야 하며 화장실 습기도 철저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 샤워하고 난 뒤 선풍기를 틀어 확실히 건조시켜 준다.

에이컨을 통해 습도 조절을 하는 것도 좋다. 습도가 높으면 불쾌지수도 높고 곰팡이가 번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자연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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