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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사망’ 김씨 빈소, 사고 나흘 만에 빈소 차려져

‘구의역 사망’ 김씨 빈소, 사고 나흘 만에 빈소 차려져

등록 2016.06.01 21:47

김민수

  기자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정비 도중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김모(19)씨의 빈소가 사고 나흘 만에 차려졌다.

1일 연합뉴스에 다르면 김모씨의 유가족은 서울메트로로부터 아이의 책임이 없다는 사과를 받고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 동안 유가족 측은 서울메트로가 사고 책임을 인정하고 제대로 된 사과를 할 때까지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씨의 빈소가 마련된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조문객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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