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봄만 되면 심해지는 알레르기! 막을 수 없나요?

최종수정 2016-04-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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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의 카드뉴스

나무에 푸른 잎이 돋아나는 봄이 왔다고 모두가 반가운 것은 아닙니다. 꽃가루,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환경이 부쩍 나빠지는 봄이 되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알레르기 때문인데요. 때가 되면 어김없이 나타나 괴롭히는 알레르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일교차가 큰 봄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알레르기 역시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둘을 종종 오해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요즘 다음과 같은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알레르기성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콧물, 코막힘, 재채기, 눈 또는 코의 가려움 ▶ 비염
◇ 눈 가려움, 충혈, 이물감, 붓기 ▶ 결막염
◇ 숨 쉴 때 ‘쌕쌕’ 소리가 남, 기침, 호흡곤란 ▶ 천식
◇ 피부 가려움, 심하게 붉어짐 ▶ 아토피피부염

끝없이 흐르는 콧물과 몰아치는 재채기, 아무리 긁어도 가라앉지 않는 가려움…. 내 몸이 내 맘 같지 않은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 알지요. 지독한 증상으로 환자의 몸과 마음 모두 지치게 하는 알레르기! 막을 방법 없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체내에서 일어나는 자연적인 과민반응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알레르기는 체질). 하지만 그 원인을 정확히 안다면 충분히 피할 수 있으니 돈 워리!

평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요즘 같은 봄철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를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꽃가루는 비염, 결막염, 천식 등 없던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고 더욱 악화시키는 주범입니다.

이에 꽃가루가 심한 날은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필터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귀가한 후에는 손, 얼굴, 머리카락 등 노출 부위를 깨끗이 씻는 것은 기본이지요!

깨알 꿀팁! 외출 전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날씨-생활과산업-지수별-보건기상지수로 들어가면 전국 지역 별 위험 정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는 유전적인 경향이 강해 가족력을 살펴보면 원인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없다면 음식물(계란, 우유, 땅콩, 생선 등), 애완동물의 털, 집먼지 진드기, 화학물질 등 어떤 요인에 의해 과민반응이 일어나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그 원인을 피해야 합니다.

오래된 알레르기, 혹시 이젠 친구처럼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증상이 가볍다고 적절한 치료 없이 오래 방치하면 만성화되기 쉽습니다. 심각한 경우 각종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지요.

알레르기는 그 원인을 찾아 싹을 자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도저히 이유를 알 수 없다면 병원을 찾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더 이상 혼자서 끙끙 앓지 마세요!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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