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권성문 대표이사에게 급여 9억9900만원, 기타근로소득 3억6000만원 등 총 10억35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사회결의에 따라 연간 급여 총액 10억원의 12분의 1인 8300만원을 매월 지급했다”며 “기타근로소득은 회원권 입회금·연회비에 대한 인정이자다”고 설명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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