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YG엔터, 높아진 YG플러스 비용부담···목표가↓”

최종수정 2016-03-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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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와이지플러스로 인해 늘어난 비용을 반영해 보수적으로 올해 실적을 추정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7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15일 동부증권에 따르면 올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관객 수는 전년 대비 73만명 늘어난 194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적으로 콘서트 관객 수는 매출로 인식된다.

다만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와이지플러스로 인해 늘어난 비용을 반영해 종전 대비 10.8%% 하향한 280억원으로 추정했다.
와이지플러스는 화장품, 외식사업, 골프 매너지먼트 등 신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로 지난해 7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동부증권은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 화장품과 외식사업을 꼽으며 이에 대한 우려는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소속 아티스트인 지드래곤과 산다라박은 화장품 모델로 선정 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보수적인 실적 전망을 가정했음에도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다”며 “지금은 와이지플러스에 대한 과도한 우려보다 가격 메리트에 주목할 시점이다”고 밝혔다.

이승재 기자 russ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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