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한상범 LGD 부회장 “OLED 선도 경쟁력 유지할 것”

최종수정 2016-03-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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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제31기 정기주총 개최···주총 후 쇼룸 투어·간담회도 개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겸 부회장이 올해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기반으로 선도적 기업의 위치를 유지하겠다는 경영 각오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11일 한상범 부회장과 주주, 기관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파주시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제3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경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도 의결했다.
사외이사로는 박준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와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등이 선임됐다.

한상범 부회장은 “OLED 사업의 성공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제품·기술 차별화를 통해 디스플레이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총은 라운드 테이블에서 주주들에게 자유로운 발언권을 제공하는 열린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주총 종료 후에는 주요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쇼룸 투어와 간담회를 열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선율 기자 lsy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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