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집하는 지수형 ELS와 ELB, DLB는 오는 11일 정오까지 청약 가능하다.
‘플랜업 제554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첫 조기상환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도 최초 가격 대비 8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이후 원금손실조건인 55%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원금을 지킬 수 있는 구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다만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1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134회 파생결합사채’(원금보장형)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6개월 만기 ELB 상품이다. 만기시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한번이라도 초과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을 돌려준다.
‘플랜업 제33회 기타파생결합사채’(원금보장형)는 USD/KRW 매매기준율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1년 6개월이며 최대 수익률은 6%(연 4% 수준, 세전)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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