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한국콜마, 주가 급락 장기 투자자 기회”

최종수정 2016-02-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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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7일 한국콜마의 단기적인 주가 급락이 장기투자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익전망은 긍정적이지만 전방산업에 대한 위축 위험이 높아 목표주가는 기존 13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392억원, 6% 감소한 129억원을 기록해 당사 예상을 밑돌았지만 대부분 신규 확보된 고객사 및 제네릭 신규 제품 관련 R&D 비용으로 매출 반영 전 비용 선집행으로 파악돼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올해 한국콜마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 증가한 6621억원, 30% 늘어난 791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매출비중 70%인 한국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부문은 24% 성장하고 글로벌 브랜드 수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종 소비자가 주로 접하는 전방산업의 위축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점은 우려되는 사항이다.

한 연구원은 “이 때문에 ODM기업에 대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조정이 불가피했다”면서도 “한국콜마 주가는 2월 들어 25% 급락해 투자심리 악화를 상당부분 반영했고, ODM 사업자 중 우월한 이익 전망은 여전하다”고 봤다.


전은정 기자 euns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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