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임금피크제 직원 4명 중 1명 ‘희망퇴직’ 신청

최종수정 2016-01-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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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여명 가운데 170여명 “떠나겠다”

KB국민은행의 임금피크제 직원 4명 가운데 1명은 은행을 떠나게 됐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임금피크제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17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에게는 직급에 따라 27∼32개월치 기본급이 특별퇴직금으로 지급된다.
이번 희망퇴직은 임금피크제를 적용받는 55세 이상 직원과 내년부터 임금피크제가 적용되는 54세 직원 7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당초 노사는 희망퇴직 신청을 30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연말 시점을 고려해 31일까지 신청기간을 하루 연장했다.

국민은행은 접수에 앞서 100~200명 규모의 인원이 희망퇴직을 신청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결국 이에 부합하는 170여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한편 이번 희망퇴직은 노사가 지난해 초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들을 상대로 매년 희망퇴직을 정례화하기로한 합의에 따른 것으로, 그 결과 지난해 총 600여명의 임금피크제 직원이 국민은행을 떠났다.

조계원 기자 cho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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