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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분당 판교 지역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새롭게 개발된 판교 지역의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서비스센터다.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에 휠 얼라이먼트 작업장을 포함해 총 6개의 일반 수리 작업장이 마련됐다.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친환경 최신 서비스 기술 시스템이 적용된 공기 정화 장치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서비스센터로 설계됐다.
또한 각 분야별 공인된 자격 보유한 테크니션 및 18년 이상의 정비기술 경력을 보유한 서비스매니저를 포함해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평가하는 독일 테크마스터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한 테크니션을 배치해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도모한다.
한편,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의 신규 오픈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40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그에 맞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분당 지역 고객수가 증가함에 따라 그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과 발 빠른 니즈 파악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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