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2℃

  • 인천 13℃

  • 백령 13℃

  • 춘천 12℃

  • 강릉 12℃

  • 청주 13℃

  • 수원 13℃

  • 안동 12℃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5℃

  • 전주 16℃

  • 광주 17℃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3℃

  • 창원 14℃

  • 부산 13℃

  • 제주 14℃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조성자 신한·국민銀 등 12곳 선정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조성자 신한·국민銀 등 12곳 선정

등록 2015.12.18 15:32

박종준

  기자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조성자 신한·국민銀 등 12곳 선정 기사의 사진


내년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조성자로 신한·KB·KEB하나은행 등 12곳이 선정됐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2016년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시장조성자로 신한은행을 비롯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SC은행, KEB하나은행 등 국내 은행 6곳 등 총 12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은 측은 선정기준으로는 원·위안화 직거래 실적, 시장조성자 호가제시 의무 이행도 및 대고객 거래 취급 정도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은행들은 원·위안화 직거래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가격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은은 “앞으로도 원·위안화 직거래시장의 발전 및 위안화 활용도 제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