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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시티KCC스위첸 투시도. 사진=kcc건설 제공.
KCC건설은 27일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 44-1블록에서 분양하는 ‘블루마시티 KCC스위첸’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아파트와 레지던스가 함께 어우러진 고급 주거단지로 정자해변과 맞닿아 파노라마 바다 조망이 가능(일부가구 제외)한 주거에 휴양을 더한 고품격 주거공간이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은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 84~101㎡, 총 582가구의 아파트와 지상 34층의 레지던스 1개 동 110실 및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면적별로는 전용 ▲84㎡ 537가구 ▲101㎡ 45가구 등으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분양 물량이 92% 이상을 차지한다.
이 단지는 스위첸만의 특화기술을 적용한 평면 기술을 적용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전 가구 적용) 및 맞통풍 구조(일부가구 제외)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전 가구 4베이 혁신 설계 도입으로 공간을 극대화 한 점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이 들어서는 자리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블루마시티 내에서도 자연과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앞에 정자해수욕장(정자해변)이 펼쳐져 있어, 어느 단지 보다도 바다와 가까워 최고의 자리에 최고층 단지로서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조망특권(타입, 층별 조망 상이)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 분양관계자는 “블루마시티 내 최고층이며 조망권이 매우 우수한 신개념 프리미엄 주거단지인 만큼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혁신적인 설계 등을 선보일 것이다”며 “특히 해양휴양복합도시로 거듭나는 강동권 개발지역으로 향후 개발이 완료될 시 지역의 가치는 더욱 높아져 아파트 가치도 함께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의 청약일정은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계약기간은 15일~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시기는 오는 2019년 4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마련된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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