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와이지엔터, 자회사 투자 본격화로 내년 실적 부담”

최종수정 2015-10-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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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5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자회사 와이지플러스의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내년 실적에 대한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6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실적은 빅뱅의 월드투어 17회와 ‘M.A.D.E’ 싱글앨범과 음원 매출 등이 반영될 전망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32% 늘어난 491억원, 6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0월 데뷔한 아이콘은 1만3000명 규모의 콘서트를 진행했고 내년 2월에는 일본 아레나 투어 9회를 확정했다”며 “데뷔 전부터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쌓으면서 한국과 일본 내 팬덤을 꾸준히 준비해 온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와이지엔터의 장기적이고 전략적 투자가 아이콘의 성장과 수익화 속도를 빠르게 진척시키고 있다”면서도 “와이지플러스의 문샷의 광고선전비 등 투자로 내년 실적 부담이 예상보다 가중되면서 목표주가를 소폭 하향했다”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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