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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사태, 국감서 다룬다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사태, 국감서 다룬다

등록 2015.10.01 09:17

강길홍

  기자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가 국감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1일 자동차업계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8일 열리는 국토교통부 종합감사에 토머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와 함게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 등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토교통위원회 여당과 야당 간사는 전날 협의를 통해 이들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합의했다. 이들 3명에 대한 출석요구서는 이날 중 발송될 예정이다.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과 관련해 집중 포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효준 BMW 사장은 수입차 업계의 수리비 과다 등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차량 급발진 의혹 때문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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