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로는 ▲공동주택용지 36개 지구 101필지(353만9000㎡) ▲단독주택 17개 지구 1107필지(72만7000㎡) ▲상업·업무시설 32개 지구 472필지(58만4000㎡) ▲산업·지원시설 20개 지구 198필지(138만9000㎡) ▲기타시설 26개 지구 140필지(27만7000㎡)가 공급된다.
공동주택용지는 이달 말 울산송정지구 7필지를 시작으로 차례대로 공급된다. 올해 10월에는 수도권 평택국제화도시와 화성봉담2지구에서 각각 3필지, 6필지의 토지 공급이 예정됐다.
이밖에 ▲세종시 4-1, 1-1 생활권 ▲춘천우두 ▲청주동남 ▲충주호암 ▲석문산단 ▲충북혁신 ▲성남고등 ▲군포송정 ▲대구연경 ▲남양주별내 ▲의정부 민락2지구 등에서도 공동주택용지가 공급된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내달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112필지가 공급된다. 상업·업무용지는 내달 행복도시 1-1, 3-1, 4-1 생활권 37필지를 시작으로 오는 9월 남양주별내 근린생활시설 11필지, 대구대곡2-2지구 상업용지 32필지 등 순으로 공급이 예정됐다.
LH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토지판매 실적이 사상 최대치인 12조 7000억원을 달성했다"면서 "하반기에도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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