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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사회적기업 투자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원

미래에셋, 사회적기업 투자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원

등록 2015.06.25 15:26

김민수

  기자

미래에셋번체투자가 사회적기업인 동부케어와 레드스톤시스템에 각각 5억원씩 총 10억원을 투자해 치매노인 요양서비스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동부케어는 치매노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노인복지와 치매가족의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데스크탑 컴퓨터를 조립 생산하는 레드스톤시스템 역시 현재 고용 중인 22명의 장애인 외에도 10명을 추가로 채용해 장애인 고용 비율은 50% 이상 유지할 계획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사회적기업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미래에셋 사회적기업 투자조합 1호’ 등을 통해 마이크임팩트 등 8개 사회적기업에 투자를 집행하고 지속적인 경영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1년 6월 결성된 ‘미래에셋 사회적기업 투자조합 1호’는 현재까지 누적수익률 91.5%를 기록중이며, 사회적기업 투자펀드로서 공익성과 수익성을 모두 달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그룹은 2003년 3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한 바 있으며 이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저소득층 지원사업,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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