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케어는 치매노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노인복지와 치매가족의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데스크탑 컴퓨터를 조립 생산하는 레드스톤시스템 역시 현재 고용 중인 22명의 장애인 외에도 10명을 추가로 채용해 장애인 고용 비율은 50% 이상 유지할 계획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사회적기업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미래에셋 사회적기업 투자조합 1호’ 등을 통해 마이크임팩트 등 8개 사회적기업에 투자를 집행하고 지속적인 경영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1년 6월 결성된 ‘미래에셋 사회적기업 투자조합 1호’는 현재까지 누적수익률 91.5%를 기록중이며, 사회적기업 투자펀드로서 공익성과 수익성을 모두 달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그룹은 2003년 3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한 바 있으며 이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저소득층 지원사업,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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