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이상의 징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건강 전문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은 면역력 이상의 징후에 관한 5가지 항목을 소개했다.
면역력 이상의 징후 첫 번째는 단 음식과 음료를 찾는 경우가 잦아질 때이다.
너무 많은 당분을 섭취하면 면역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하루 당분 섭취가 100g을 초과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파괴 능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갈 경우에도 면역력은 떨어진다.
또 콧속이 너무 건조해지면 세균의 침투가 쉬워지기 때문에 감기나 인플루엔자에 취약해질 수 있다.
아울러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스트레스도 면역력 이상의 징후가 될 수 있다.
면역력 이상 징후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적당한 양의 커피나 차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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