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코오롱인더, 2Q 주가 재평가 국면 전개될 것”

최종수정 2015-05-1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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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1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지난 4월 기점으로 소송 관련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돼 주가 재평가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9만원으로, 투자의견은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조정했다.

코오롱인더의 1분기 매출액은 1조2006억원, 영업이익은 695억원을 기록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이는 패션 및 필름 부진 속에서도 산업자재 및 석유수지 강세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듀폰과의 아라미드 관련 합의로 소송부담이 없어지며 2분기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안타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지난 달 30일 코로롱인더가 3960억원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듀폰과의 소송이 종결됐다”며 “정상적 경영화동은 물론 패션, 산업자재 등의 성수기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19년까지 합의금 지출이 예정돼 있지만 영업현금창출능력 범위 내에서 진행되는 만큼 금융부담이 크지 않다”며 “주가 역시 제자리를 찾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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