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비타민 제품 레모나의 중국 진출 기대에 힘입어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경남제약은 최근 중국 식약청(CFDA)에 레모나의 판매 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경남제약은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 대비 890원(14.98%) 오른 6380원에 거래중이다.
올해 초 2240원대를 기록하던 경남제약의 주가는 이날까지 약 185%가량 증가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현재 주식 거래에 소수 계좌가 과다하게 관여하고 있다는 이유로 지난 8일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김아연 기자 csdie@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경남제약은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 대비 890원(14.98%) 오른 6380원에 거래중이다.
올해 초 2240원대를 기록하던 경남제약의 주가는 이날까지 약 185%가량 증가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현재 주식 거래에 소수 계좌가 과다하게 관여하고 있다는 이유로 지난 8일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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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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