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일대비 1.44%(2500원) 오른 1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선 금호산업 인수에 따른 시너지가 높고 자금력 측면에서 여유가 돼 인수 가능성인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가 금호산업을 인수할 경우 현재 운영중인 웨스틴조선호텔, 면세점, 백화점 등과 확산 효과를 볼 수 있고 금호산업이 100% 지분을 보유한 금호터미널과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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