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2015년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사업규모를 확대할 것”(종합)

최종수정 2015-02-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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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부문별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3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4년 4분기(Net) IFRS 연결기준 매출액 1조4203억원, 영업이익 587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92억원 및 분기순이익 4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자동차소재, 패션의 4분기 성수기 진입과 석유수지 증설로 인해 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 필름의 침체, 패션의 성장추세 둔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소폭 하락한 실적을 기록 한 것.

또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순이익은 늘어난 영업이익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로는 증가했다. 하지만 유형자산감액손실 및 이연법인세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5년 부문별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력 제품인 타이어소재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으며 코오롱플라스틱을 비롯한 관련 종속회사들의 실적이 올해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작년 6월 완공된 석유수지 3만톤 증설분이 현재 100% 생산 및 판매상황을 유지하고 있어 화학이 2015년 실적 회복의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필름은 저수익 생산공정 정리로 인한 사업 건실화, 품질 향상 및 중국 진출 전자재료 법인의 가동률 향상을 통해 실적 회복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패션은 지난 3년 동안 성장해 온 디자이너브랜드, 남성캐주얼 및 골프용품의 성장추세가 올해도 이어져 실적개선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측은 “중국 아웃도어 매출 증가 및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의 중국 내 신규 진출을 통해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 사업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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