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만8067가구, 지방 3만3912가구 총 5만1979가구
월별로는 2월 1만7841가구가 입주를 시작하며, 3월 2만1378가구, 4월 1만2760가구 등이다.
1∼4월 누계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6만5532가구에서 올해는 7만1700가구로 9.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서울 3566가구를 포함한 1만8067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지방에서는 3만3912가구가 입주한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 60㎡ 이하가 1만8719가구, 60∼85㎡가 2만8192가구로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90.2%를 차지했다. 85㎡ 초과는 5068가구(9.8%)에 그쳤다.
공급주체별로는 민간이 4만1854가구, 공공이 1만125가구로 나타났다.
아파트 입주 단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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