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손세훈 연구원은 “지난해 SKC코오롱PI는 전방산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냈다”며 “해외매출액이 전년 대비 52.7% 증가하며 매출비중 51.8%를 기록, 중화권 중심으로 비중이 증가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국내 FPCB업체들의 물량이 회복추세이기에 올해 실적은 가이던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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