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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주 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집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건강 식탁 차리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자주의 옛날 유기 시리즈는 소량의 미네랄이 방출되는 등의 장점이 재조명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살균효과가 뛰어나 채소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고 열 보존율이 높아 추운 겨울철에도 오랜 시간 갓 지은듯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참옹기 시리즈와 키친가든 오븐웨어 시리즈도 선보인다. ‘숨쉬는 그릇’으로도 알려져 있는 옹기는 미세한 기공을 통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효능이 있어 신선도가 높다. 오븐과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키친가든 오븐웨어는 양질의 점토인 테라코타 소재로 제작해 통기성이 뛰어나 제품이 다시 흙으로 분해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짧은 친환경 식기다.
조리도구 마스터쿡시리즈와 직화스텐믹싱볼은 최고 등급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오랫동안 열을 가해도 변형이 없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주부들과 공동 개발한 마스터쿡시리즈는 한식을 조리할 때 가장 편리하고 알맞은 작은 된장망, 한그릇 국자, 용도에 따른 3종류의 뒤지개 등이다.
직화스텐믹싱볼은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믹싱볼 겸용 직화팬이다. 불고기를 양념하여 재워두었다가 바로 볶아 내거나 나물을 데친 후 바로 무쳐내는 등 한식 요리에 적합하다.
김수연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좋은 식재료보다 중요한 것은 음식을 만들고 담는 식기와 조리도구”라며 “환경호르몬 및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을 덜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주의 주방제품으로 건강한 식탁을 차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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