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그녀愛드림’ 이벤트 진행

등록 2015.01.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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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제공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가입 초기에 해지해도 100% 환급이 보장되는 ‘(무)꿈꾸는e저축보험’ 출시를 기념해 ‘그녀愛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그녀愛드림’ 이벤트는 야근과 육아에 지친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마법 같은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쁜 일상 탓에 평소 찾기 어려웠던 고급 스파와 뷰티샵, 레스토랑, 리무진 서비스, 특급 호텔 숙박권 등이 이벤트 당첨자에게 모두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무)꿈꾸는e저축보험’ 이벤트 페이지(http://bit.ly/1KrvOF5)에서 짧은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된다.

상품 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동반 1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라호텔 웨스턴 디너 코스와 겔랑 스파, 디럭스룸 숙박권 및 스타일리스트의 코디, 청담동 고급 뷰티 살롱의 메이크업·헤어·네일 서비스 이용권이 주어진다.

이날 모든 일정은 고급 리무진 서비스로 이동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1월 31일까지다.

아울러 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3월 화이트데이에는 남성들을 위한 ‘그대愛드림’ 이벤트를, 4월 블랙데이 시즌에는 솔로들을 위한 ‘솔로愛드림’ 이벤트를 진행해 내일의 꿈을 꾸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프플래닛 박창원 마케팅팀장은 "(무)꿈꾸는e저축보험는 라이프플래닛 설립 1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상품으로 현실에 치여 꿈을 잃었던 분들의 삶을 응원하고 그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일상에 지친 많은 여성분들이 이번 ‘그녀愛드림’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하루의 행운을 누려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꿈꾸는e저축보험’은 가입 후 한달 만에 해지해도 해지환급률이 100.27%에 달해 원금손실이 전혀 없다.

또 월 보험료 3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어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고, 저금리시대에 3.80%의 높은 공시이율과 10년 유지 시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1인 최고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며, 총 판매금액은 50억 한도다. 이 상품은 생명보험협회에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

이나영 기자 l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