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아파트 2건 총 745억원 규모 공사 수주
경남기업은 지난 18일 LH에서 발주한 고양삼송 A11-1BL 아파트(행복주택) 건설공사 7공구를 수주한데 이어 지난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화성봉담2지구 A3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의 도급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도급금액은 509억원 규모로 경남기업 100%지분으로 입찰에 참여해 예가대비 82.515%로 낙찰 받았다. 이는 전년도 매출액 대비 5.06%에 해당한다.
이로써 경남기업은 이달에만 LH가 발주한 아파트 2건, 745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게 됐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아파트 13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지하 1층 지상 14~22층 8개 동 규모로 구성됐다. 이달 착공해 오는 2016년 10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주로 경남기업은 올해 도입된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사업 수주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총 도급금액은 509억원 규모로 경남기업 100%지분으로 입찰에 참여해 예가대비 82.515%로 낙찰 받았다. 이는 전년도 매출액 대비 5.06%에 해당한다.
이로써 경남기업은 이달에만 LH가 발주한 아파트 2건, 745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게 됐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아파트 13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지하 1층 지상 14~22층 8개 동 규모로 구성됐다. 이달 착공해 오는 2016년 10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주로 경남기업은 올해 도입된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사업 수주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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