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17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참여자가 줄어드는 연말을 맞아 혈액 부족 현상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아진 헌혈증은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우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지난해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은 190매의 헌혈증을 기아대책 생명지기 팀에 기부해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우들에게 도움을 줬다.
서원식 상무는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연말을 앞두고 회사차원에서 적극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외에서 힘들게 치료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헌혈 캠페인 외에도 매년 전 임직원이 다양한 형태로 봉사 및 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약 1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서울 및 여주 소재 아동센터 10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과 함께 하는 생일·크리스마스파티, 외부 문화 체험, 센터 환경 개보수 활동 등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류, 실생활 잡화, 침구류 등을 기부하고,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효선 기자 mhs@
이번 캠페인은 헌혈 참여자가 줄어드는 연말을 맞아 혈액 부족 현상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아진 헌혈증은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우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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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지난해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은 190매의 헌혈증을 기아대책 생명지기 팀에 기부해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우들에게 도움을 줬다.
서원식 상무는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연말을 앞두고 회사차원에서 적극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외에서 힘들게 치료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헌혈 캠페인 외에도 매년 전 임직원이 다양한 형태로 봉사 및 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약 1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서울 및 여주 소재 아동센터 10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과 함께 하는 생일·크리스마스파티, 외부 문화 체험, 센터 환경 개보수 활동 등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류, 실생활 잡화, 침구류 등을 기부하고,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mh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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