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퇴출설에 휘말리며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SM엔터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1400원(3.44%) 내린 3만93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새벽 제시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를 통해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 부로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후 실제로 소녀시대가 중국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제시카를 제외한 나머지 8명만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이 같은 소문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는 양상이다.
한편 현재까지 SM엔터 측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수 기자 hms@
30일 코스닥시장에서 SM엔터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1400원(3.44%) 내린 3만93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새벽 제시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를 통해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 부로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후 실제로 소녀시대가 중국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제시카를 제외한 나머지 8명만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이 같은 소문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는 양상이다.
한편 현재까지 SM엔터 측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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