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날 것”이라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되는 국면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한 내년부터 백화점 3사의 공격적인 영업면적 확대 전략이 펼쳐질 예정인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높은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백화점, 아울렛 1개 점포 확대시 적개는 15개의 브랜드가 입정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와 함께 지분율 25%를 가지고 있는 신세계사이먼과 관련된 실적 개선은 추가적인 실적 및 주가 모멘텀이다”며 “올해 신세계사이먼 관련 이익은 본사 당기순익의 42%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pje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