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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사업장 소재 소외계층 ‘선물 나눔’ 진행

현대제철, 사업장 소재 소외계층 ‘선물 나눔’ 진행

등록 2014.09.10 14:56

윤경현

  기자

8년째 이어오며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 지속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서울 지역 소외계층 1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현대제철 제공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서울 지역 소외계층 1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서울 지역 소외계층 1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단순히 선물만 전달을 넘어 홀로 지내는 어르신 댁을 방문, 말동무를 자처했다.

현대제철은 이처럼 설날·추석 등 명절에 즈음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를 8년째 계속해오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밖에도 총 3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준비해 사업장내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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