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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전국에서 전세금 가장 높아···3억600만원

분당, 전국에서 전세금 가장 높아···3억600만원

등록 2014.07.27 09:22

조상은

  기자

경기 분당구가 전국에서 전세금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또한 수도권에 기업 61%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법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분기 부동산 소유권 취득 현황 및 상법법인 설립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서울 강남구는 평균 전세금이 각각 3억600만원, 3억40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송파구 2억9400만원, 서초구 2억6900만원, 성동구 2억2900만원, 양천구 2억1700만원, 광진구 2억1000만원, 중구 1억9700만원, 종로구 1억8400만원 순이다.

2분기 부동? 소유권 취득현황의 경우 내국인 71만8346건, 외국인 3425건, 재외국민 888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2분기 성립된 주식회사, 유한회사, 합명회사, 유한책임회사 등 상법법인은 총 2만757개로 나타났다.

서울 6816개(32.84%), 경기도 5017개(24.17%), 인천 912개(4.39%) 등 수도권에 전체의 61%(1만2745개) 법인이 몰렸다.

2분기 말 기준 등기된 주식회사 79만1018개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대법원 인터넷등기소(www.iro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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