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후 거래 재개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1400원(4.98%) 오른 2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키로 결정했으며 이날부터 주권 매매거래를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대표이사와 전현직 임원 2명이 약 98억원 규모의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았다.
이에 거래소 측은 횡령·배임으로 상당한 규모의 재무적 손실이 발생했는지 등의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권 거래를 정지시킨 바 있다.
김민수 기자 hms@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1400원(4.98%) 오른 2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키로 결정했으며 이날부터 주권 매매거래를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대표이사와 전현직 임원 2명이 약 98억원 규모의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았다.
이에 거래소 측은 횡령·배임으로 상당한 규모의 재무적 손실이 발생했는지 등의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권 거래를 정지시킨 바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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