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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상임위, 라인업 구성·청문회 일정 논의 들어간다

與野 상임위, 라인업 구성·청문회 일정 논의 들어간다

등록 2014.06.30 08:38

수정 2014.07.07 09:28

이창희

  기자

사진=뉴스웨이DB사진=뉴스웨이DB


국회 각 상임위원회들이 30일 일제히 회의를 열어 간사단을 선임하고 인사청문회 일정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여성가족위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 환경노동위, 안전행정위, 정보위 등은 이날 전체회의를 갖고 여야 간사단을 선임한다.

아울러 여가위·교문위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일정을 논의한다.

환노위와 안행위 역시 각각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언제 치를 것인지 의견을 모을 방침이다.

여야는 장관 후보자들의 청문회를 8~10일 사이에 치르기로 잠정 합의한 상태다.

정보위의 경우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청문회 일정과 함께 소위원회 배정 문제도 논의한다.

외교통일위는 이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초청해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의 고노 담화 검증 결과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한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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