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임직원 150명의 해외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3주간 캄보디아와 몽골의 낙후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총 5개조로 나뉘어 6월 중순까지 각 조별 일주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협력 NGO인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지구촌 나눔운동이 함께 한다.
LG디스플레이 파주직원들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및 인근 마을에서 주민들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한 봉사에 나서며, 구미직원들은 몽골에서 양묘장 건립과 주민 교육장 건립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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